제 뒤편이 실종신고가 들어온 지하주차장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 배수작업이 한창인데요. <br /> <br />펌프가 연신 물을 빼고 있지만, 좀처럼 입구 안 모습이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아파트의 바로 옆 아파트에서 있었던 상황을 먼저 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YTN 제보로 들어온 화면인데요. 당시 이곳의 긴박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아침 6시 반에서 50분 사이 모습인데요. <br /> <br />물이 들어찬 지하주차장 입구를 거슬러 아파트 주민들이 하나둘 올라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차를 이동하려다 포기한 주민들이 차 뒤에서 빠져나오려고 안간힘을 쓰고, 흙탕물을 피해 조금씩 이동해 간신히 탈출하는 건데요. <br /> <br />바로 옆 아파트이긴 하지만 태풍이 한창 들어 칠 때의 심각한 상황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.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90617573014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